한국인

진짜 씨발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. 지금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2억 넘었는데, 이걸 대체 누가 사냐? 월급은 좆도 안 오르고, 집값은 미친듯이 올라가고. 애 낳으라고? 씨발, 그 전에 내 집이나 있으면 좋겠다.

존나 웃긴 게 뭐냐면, 출산율 낮다고 정부가 지원금 준다고 하잖아? 근데 씨발, 그 돈으로 대체 뭘 하라는 거야? 유모차 하나 사기도 빠듯한데, 애 키우는데 그 돈으로 어떻게 해?

출산율이 역대 최저라고 난리인데, 취업률은 개판이야. 청년실업률이 6% 넘었대. 대기업 취업? 그건 개꿈이지. 좆같은 계약직이나 알바나 하고 있는데 애를 낳으라니, 씨발 개웃겨.

아니, 결혼도 안 했는데 무슨 애 타령이야. 요즘 서울에서 결혼하려면 둘이 합쳐 월급 500은 넘어야 한다고 하더라. 근데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냐? 다들 좆같은 월세나 내면서 사는데 무슨 결혼이야.

그리고 씨발 애를 낳아도 그 애가 자라서 뭐가 되겠냐? 학교도 좆같이 비싸고, 학원비는 어마어마하고. 그냥 애 낳자마자 빚더미에 앉는 거야. 애가 뭔 죄냐, 이 좆같은 세상에서 태어나서 고생하게?

정부는 존나 멍청해. 출산율 올리겠다고 이딴 정책 내놓고는, 정작 부동산 문제나 일자리 문제는 씨발 아무것도 안 해. 이게 다들 애를 안 낳는 이유라고. 대체 어디서부터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.

맞아. 출산율 낮다고 하면서도 주거 문제는 하나도 안 풀어. 진짜 좆같은 오피스텔이나 월세 아파트 말고, 좀 살만한 집이 있어야 애도 낳지. 근데 그런 집은 씨발 꿈도 못 꾸지.

씨발, 애도 애인데, 취업 자체가 문제다. 요즘은 취업하면 다행이지, 대기업은 좆도 못 가고 다들 중소기업에서 개고생만 하다가 나가떨어지는 거야. 이러니까 다들 존나 결혼이고 애고 다 포기하지.

맞다, 씨발. 통계 보면 취업준비생이 80만 넘었대. 근데 일자리는 좆도 없고, 남은 건 계약직이나 알바 자리뿐. 이런 좆같은 현실에서 누가 애를 낳고 결혼을 하냐고. 그냥 다 같이 좆돼보자는 거지.

진짜 지금 나라 꼴 보면 한숨만 나온다. 애 안 낳는다고 뭐라 할 게 아니라, 씨발 제대로 된 일자리나 주거 환경을 만들어줘야지. 이따위로 가면 0.7명도 감사해야 될 판이다.

결국엔 다 돈 문제야. 부동산 존나 개판, 취업 존나 헬, 물가는 계속 올라. 애를 낳을 이유가 없는데, 정부는 씨발 맨날 출산율 걱정만 하고 있네. 존나 답답하다.

결론은 이 좆같은 현실이 바뀌지 않으면 출산율도 계속 좆망일 거고, 애 낳을 사람도 없을 거다. 씨발, 다 같이 좆되는 수밖에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