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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, 요즘 배달비 미친 거 아님? 치킨 하나 시키는데 배달비가 만 원이 넘어가네.
진짜 개빡침. 배달비가 음식값보다 더 나오는 거 실화냐? 그냥 나가서 사 먹는 게 낫겠어.
근데 또 나가긴 귀찮아서 결국 시키게 되잖아. 이게 다 치밀한 상술임. 개같은 놈들.
맞아, 어차피 다 ㅈ같이 비싸졌어. 배달도 비싸, 물가도 비싸, 대체 왜 이러는 거냐고.
뭘 기대하냐? 요즘 세상이 다 이 모양인데. 그냥 알아서 살아남는 수밖에 없지 뭐. 개같은 현실.